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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3)-(9)「6·25」21주 3천여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
(6) 10월 19일 상오 11시쯤 평양은 국군 제1사단, 제7사단, 그리고 미 제1기갑사단에 의해 완전히 탈환됐다. 「프랭크·밀번」소장의 미 제1군단이 10월 9일 38선을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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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1)38선 돌파와 북진(7)|평양으로(4)|「6·25」20주…3천 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
평양으로 일로 쇄도하는 국군 제1사단의 진격 상황을 다시 한 연대장으로부터 들어보겠다. 당시 평양공격을 직접 진두에서 지휘하고, 휴전 후부터 현재까지 국제정치학파 전사를 연구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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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6)연희고지 전투|「6·25」20주…3천여의 증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
(1) 9월20일 새벽에 행주에서 한강을 건넌 미 제산 군단 산하 제1해명사단 5연대와 한국군 해병대는 이대로 진격이 순조로우면 22일께면 서울을 완전히 수복하리라고 예상했다.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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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5)|낙동강아 잘 있거라(7)|북괴군의 참상 (하)|6·25 20주…3천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
북괴가 낙동강의 마지막 결전에 투입한 총 병력은 13개 사단의 9만8천명이었는데 8군의 총 반격을 받고 살아서 38선을 도로 넘어간 자는 2만5천 내지 3만명에 불과했다. 나머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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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3)낙동강아 잘있거라(5)
(하) 괴뢰군이 38선을 넘어 낙동강 교두보 일대에 도달하여 공격을 개시하기까지는 약 한 달이 걸렸다. 즉 수도서울은 3일만에, 대전은 20일만에 각각 점령했지만 그들이 낙동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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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2) - 국군의 북상(상)
중동부 (다부동·안강·파계·포항전선) 에서 고전하던 한국군 각 사단도 대체로 9월 22일께부터 일제히 교두보를 박차고 배상의 길을 재촉했다. 북괴군 전선사령관 김책은 전선의 균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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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9)「6·25」20주…3천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|8군의 총반격(1)낙동강아 잘 있거라(1)
인천의 기습상륙성공을 누구보다도 가장 기뻐한 것은「월튼·워커」장군과 그 휘하의 8군 장병이었다. 미8군은 근2개월 동안 손바닥만한 낙동강교두보에서 괴뢰군 13개 사단의 맹공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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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6)인천상륙(9)|한국 해병대의 출동(1)
인천상륙의 주력부대는 미 제1해병사단과 미 7사단이었지만, 우리 한국군도 해병대1개여단과 육군 제17연대가 이 작전에 참가했다. 또한 미 7보병 사단에도 일본에 건너가 훈련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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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0)6·25 20주…3천여의 증인 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|돌출부의 혈전(3)|낙동강 공방전(22)
적은 마지막 9월 총공세 때 돌출부에 대해 또 한번 강습을 시도했다. 낙동강 교두보에 대한 8월 공세가 좌절 된지 대체로 10여일 후에 재게된 적의 9월 공세는 그들로서는 승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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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3)|「6.25」20주… 3천 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|낙동강 공방전(15)|대구사수①
북괴군이 낙동강교두보에 대해 8월과 9월 두 차례의 대 공격을 전개할 때 어디다 주공을 두었느냐에 대해서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. 주공 없이 전 전선에 걸쳐 동시 포위공격을 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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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6)|낙동강 공방전(8)|동부전선(5) 「6·25」20주…3천 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|적, 포항에 제2차 공세
북괴군 제5사단은 적의 9월 공세에 앞질러 8월28일에 포항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. 원래 이 5사단은 8월 공세 때 영덕·강구에서 국군 제3사단에 중압을 가하여 장사동에서 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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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사병, 장교감금 대치극
【홍천=윤태일기자】파월차출이 안된데 불만을 품은 사병 2명이 연대주번사령을 총으로 쏴 중상을 입히고 장교 2명을 인질로 6시간동안 대치극을 벌였다. 10일하오 10시30분쯤 육군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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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차관 이경호씨, 철도청장엔 이용씨
정부는 22일자로 교통부 차관에 전 국방부 차관 이경호씨를 기용 발령하고, 이룡 교통부 차관을 철도청장에 전임했다.. 모산 「버스」충돌사건 및 원주열차 충돌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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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2)6·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|가장 길었던 3일(32)|작전지도의 혼돈(3)
육군본부가 미군사고문단(KMAG)단장대리 윌리엄·라이트 대령으르부터 맥아더 전방지휘소(ADCOM)가 한국에 설치된다는 소식을 듣고, 철수했던 시흥으로부터 27일하오 6시쯤 서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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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
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8선 일대에는 어둠과 함께 자욱한 안개가 깔려 있었다. 아직 장마철이 아닌데도 19일부터 24일 밤까지 연거푸 비가 내리다가 자정 가까이돼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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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면모" 안은 새 인물…그들의 「프로필」
김정보부장은 22년의 군인생활을 거쳐 지난 8월 예편된 예비역육군대장. 강직한 선비형의 김부장은 작년 8월 이래 3년간 육군의 정상인 참모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방위력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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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공비 소탕유공 군 경 민63명에훈장
국무회의는 21일 무장공비소탕작전에 훌륭한 전과를 세운 육군3사단장 최철소장외 51명의장병과 강원도경소속 길명수 총경등12명의 경찰및 민간인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키로했다. ◇을지무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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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LD돌격하라" D데이 전야 공격명령
【포커스·레티너」작전지역=임시취재반】『「D데이」(16일) H「아워」(일출직전)에 LD(공격개시선)를 일제히 돌파하라.』15일 아침 경기도 이천 남방 4킬로지점에 자리잡은「포커스·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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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번째 4성…서종철 대장
육군대장으로 승진한 서종철 1군사령관은 1미터85센티라는 늠름한 키가 외모의 특징.「존슨」대통령의 방한때는 키를 겨루어볼 만큼 큰 키. 육군장성 가운데서 가장 거구라는 평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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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원극장에 수류탄|안동서 즉사5·부상44
【안동=최순복·김탁명·고덕환·김택현기자·이창호지사장】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(주인조한희·52)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(21·19연대2대대 7중대소속·군번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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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부수상내한
「프라팟·자르사티엔」 태국부수상겸 내상이 박충동부총리의 공식초청으로 19일 낮 공노내한했다. 「필린핀」·자유중국을 순방한 후 우리나라에 온 「프라팟」부수상은 오는 23일까지 5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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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맹처」의 형이 간청|「청룡」으로 전속돼
월남전에서 쌍둥이 형제가 각각 다른부대에서 싸우다 채명신 사령관의 주선으로 맹호부대에서 만나게 되었다(중앙일보 2월 20일자)는 쌍둥이형 김충근 상병이 「말라리아」로 인한 기관지염